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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진이 1위를 차지했다. 빅뱅 지드래곤이 2위, 아스트로 차은우가 3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5년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755명의 보이그룹 멤버를 대상으로 약 8,769만 건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전달 대비 데이터량은 3.29% 늘었다.
진(방탄소년단)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961,133으로, 참여지수 237,313, 미디어지수 231,851, 소통지수 1,691,304, 커뮤니티지수 2,800,665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3.54% 상승했다. 링크분석·키워드 분석에서는 ‘독보적이다’, ‘매진하다’, ‘확장하다’, ‘월드투어’, ‘콘서트’ 등이 높게 나타났고, 긍정 비율은 94.30%로 매우 높았다.
지드래곤(빅뱅)은 4,414,777점(참여 647,060, 미디어 578,213, 소통 1,593,474, 커뮤니티 1,596,031)으로 2위에 올랐고, 차은우(아스트로)는 4,390,489점(참여 1,484,380, 미디어 628,700, 소통 1,000,578, 커뮤니티 1,276,832)으로 3위를 기록했다. 각각 3.25%, 4.69%씩 순위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