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월급 300 버는 아내, 빚 1억인데 '외제차 바꾸자'"… 남편 답답
11,081 49
2025.08.16 15:44
11,081 4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95680?sid=001

 

누리꾼 대다수 부정적인 반응 보여

한 맞벌이 가장이 외제차 구매를 고집하는 아내와의 갈등을 온라인에 털어놓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은 챗GPT 제작 이미지. /사진=챗GPT 제작
한 맞벌이 가장이 외제차 구매를 고집하는 아내와의 갈등을 온라인에 털어놓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은 챗GPT 제작 이미지. /사진=챗GPT 제작

"아파트 대출 1억원도 남아 있는데 외제차까지 사야 할까요?" 한 맞벌이 가장이 외제차 구매를 고집하는 아내와의 갈등을 온라인에 털어놓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인생의 절반을 달려왔다. 맞벌이 부부이며 저는 세후 650만원, 아내는 세후 300만원을 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방에 아파트 빚이 1억원 정도 남아 있고, 중고차로 12만㎞를 탄 차량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정상 주말 부부이다 보니 경제권이 합쳐지지 않았고 각자가 번 돈을 각자 쓴다. 주로 생활비는 제 카드로 쓰고 큰돈 나가는 건 다 제 몫이다"라며 "아이 교육 또한 아내가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부부는 최근 차량 구입 문제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한다. 아파트 대출을 먼저 갚고 차를 바꾸고 싶다는 A씨와 달리 아내는 당장 외제차로 교체하길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A씨는 "형편에 외제차 타는 것도 이해 안 되는데 국산이랑 얼마 차이 안 난다고 한다. 차는 주중에 아내가 출퇴근할 때나 아이 학원 등하원할 때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여행도 1년에 2번 이상 가고 지출은 점점 많아지며, 아이 교육비로도 늘어날 텐데 아내가 하고 싶은 건 많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또 "외식비도 가능하면 줄이고 싶다 보니 계속 돈 들어가는 것에 민감해진다. 이런 걸로 자주 부딪히다 보니 그냥 제가 브레이크를 안 걸면 가족들은 행복할 것 같단 생각도 들어서 막 살아볼까 싶기도 하다. 다들 어떻게 사나. 갑갑해서 넋두리해봤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대다수 누리꾼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월 300만원 벌면서 무슨 외제차? 혼자 살면 외제차가 가당키나 한가. 사더라도 빚 좀 갚고 나서 사는 거지" "아낄 수 있을 때 아껴서 해가 되는 걸 본 적 없다" "외제차를 끌 게 아니라 노후를 심각하게 고민해야지. 대출 남은 지방 아파트에 애 교육비에 어쩌려고 하냐. 아내가 바람이 단단히 든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2 01.08 13,0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5,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9,9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580 기사/뉴스 아일릿, 항공권 정보 유출 피해…"멤버들에 위협도, 엄중한 책임 물을 것"[전문] 1 12:40 119
2957579 유머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취업문 1 12:38 271
2957578 정치 송언석, 8~11일 외통위 차원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 예방 5 12:38 72
2957577 정치 李대통령, 13일부터 1박 2일 방일…‘다카이치 고향’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2 12:36 123
2957576 기사/뉴스 전현무 “이제 아무도 없다‥내 결혼식이었으면” 럭키 결혼식서 부러움 폭발(사랑꾼) 12:36 331
2957575 이슈 에픽하이 'Love Love Love (Feat. 융진)' 멜론 일간 95위 (🔺5 ) 12 12:35 266
2957574 기사/뉴스 [단독] 조세호 '폭로자', 직접 입 열었다... "기회를 줬는데도" 13 12:34 1,282
2957573 이슈 한로로 '사랑하게 될 거야' 멜론 일간 4위 (🔺1 ) 12:34 102
2957572 유머 사람에게 사기 당한 개 4 12:33 511
2957571 기사/뉴스 션 "子 하율, 10km 기록 나보다 빨라…내가 너무 천천히 뛴다더라" (뛰어야 산다2) 3 12:32 302
2957570 유머 산낙지 체험 후 해산물들 생사 여부 확인 하며 먹는 타망(태계일주 네팔 셰르파) 3 12:31 682
2957569 이슈 교회헌금 사용 현황 39 12:31 2,210
2957568 이슈 또 몇페이지를 넘긴거냔 반응있는 쇼미12 지코 싸이퍼ㄷㄷ 1 12:30 485
2957567 기사/뉴스 정근식 서울교육감, 학교 앞 '소녀상 불법집회' 극우단체 고발 2 12:27 237
2957566 정치 1936년생 미국인의 ice사태에 대한 감상 10 12:24 1,357
2957565 기사/뉴스 '송도 살인사건'에 사제총기 집중단속…19명 송치·341정 압수 4 12:23 490
2957564 이슈 규민 딘딘 정섭 사진보고 누군지 알아보기 2 12:23 435
2957563 정치 통일교가 몰래 재산을 처분하고 있다고 함 6 12:21 1,460
2957562 기사/뉴스 NCT 재민, 해돋이 같이 보고 싶은 스타 1위… 긍정적이고 다정한 이미지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12:20 133
2957561 유머 부하직원이 연차쓴다니까 벽 부수는 대표.manhwa 31 12:18 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