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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1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일본 방송국 대기실로 보이는 문 앞에서 양손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이전보다 부드러워진 분위기가 눈에 띈다.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1년 만에 복귀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해 팬사인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전히 일본어를 활용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4억 9000만 원대 세금 체납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박유천의 SNS 게시물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https://www.mydaily.co.kr/page/view/2025081517324147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