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한국사 최고의 혐관애증 커플로 손꼽히는 태종-원경왕후
2,734 20
2025.08.16 14:13
2,734 20

DBfzRW
iXLeRb
 

태종 이방원-원경왕후 민씨

 

연애결혼에 스승의 딸과 결혼, 두 사람 모두 향년 52세 사망(2년 차이로 사망, 원경이 2세 연상)

슬하 자녀 4남 3녀 (+조졸 왕자 5남) 총 12명 출산

이 경우는 그게... 분명 태종이 원경의 처가를 부숴서 망하긴 망했는데 결혼생활 기간이 40년인..... 할 건 다 하고 간 케이스임 

양녕대군-효령대군-충녕(세종)-성녕대군이 있었는데도 지금 기준에서도 노산인 42세(당시 기준엔 60대출산)에도 출산을 했던 초고령 망한사랑 커플

부부관계가 최악으로 갔다기에는 이미 왕자가 4명임에도 칼방원 피의 숙청 이후 민씨일가 다 죽고 망하고 나서도 왕자를 낳았다는 기록이 떡하니 있음

그리고 민씨 숙청은 민무구가 세자인 빼고 효령 충녕 성녕을 셋 다 죽이던가 귀양 보내서 숙청하라는 발언이 거대한 스노우볼로 돌아온 케이스라 원경왕후도 뭐라 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됨

 

딱히 집착광공도 아닌 게 부부 둘이서 자녀양육은 같이 했으며 자녀관련해서는 뜻도 서로 맞아서 양육에 관련해서는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함

52세면 당시에는 오래 살고 장수하고 간 건데 최고령 망한사랑 커플인 이 둘이 과연 애증인지 찐사인지 아닌지 진지하게 토론을 해 볼 필요가 있는 태종원경

그리고 원경왕후가 태종이 후궁을 들이는 것을 매우 싫어했는데 과거에는 정치적인 면모가 아니었냐고 하지만

지금은 ㄹㅇ 질투로 인한 투기라는 게 정설임

 

게다가 원경왕후가 크게 아플 때가 되면 그 이방원이 직접 간호를 하고 약을 달여오는 등 극진하게 계속 태종이 병간호를 함

대비였던 원경왕후가 죽기 직전까지 태종 이방원은 원경왕후를 계속 간호하고 있었음...

 

 

-

과연 둘은 사랑을 했을까? ㄹㅇ 평생의 불가사의

레드벨벳 노래 중 싸이코 현실판이 저 두 부부일 것이라고 생각됨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91 01.27 51,7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0,4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34,9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1,4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23,5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8,6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9,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556 이슈 편스토랑 보고 김재중 만나러 온 67세 누나팬 19:48 1
2977555 유머 뒷연습(?) 했다는 엑소 19:48 3
2977554 유머 브리저튼4 삽입된 테일러 스위프트 enchanted 부분 너무 슬픔 19:47 46
2977553 이슈 중국에서 일가족이 사형집행 10 19:47 539
2977552 이슈 [션] 두쫀쿠 유행 걱정이에요.. 그래서 칼로리 절반 줄인 '다이어트 두쫀쿠'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 2,000% 보장, 레시피 공개, 아이 간식으로 딱) 19:44 505
2977551 이슈 슈주 특: 모아두면 알아서 재밌음⎟슈주 폴란드여행기 EP.03 2 19:43 95
2977550 정치 [단독] 합수본, ‘신천지 신도 667명 명단’ 확보 2 19:43 218
2977549 유머 최강록 좋아하는 게임 얘기할 때마다 상대방이 겜알못이어서 그뭔씹 당했었는데ㅜㅜ 드디어 본인이랑 취향 맞는 분이 나타나서 신났음 아 내가 다 속시원함 5 19:43 772
2977548 유머 다음 앨범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은 엑소 6 19:41 456
2977547 이슈 숏폼야구드라마 와인드업 리틀 권태희역 신서우 인스타그램 업데이트(feat.NCT 재민🐇🐈) 19:41 73
2977546 유머 의상 컨셉이 MZ 직장인이었다는 아이들 2 19:40 634
2977545 이슈 서바 탈락했는데 먼저 데뷔 떡밥이 떴다는 남돌 19:39 605
2977544 유머 최근에 공중파 인터뷰에서 엄청 웃겼던 김남일.jpg 5 19:38 776
2977543 이슈 더쿠에서 일러 아쉽다, 일러가 너무 동인 게임 티난다는 반응 있었던 여성향 게임 근황..........jpg (댓글 반응 대통합) 27 19:38 1,327
2977542 기사/뉴스 강남 지하철역에 버려진 뱀…알고 보니 멸종위기종 ‘볼파이톤’ 8 19:37 1,051
2977541 이슈 📢스타벅스 프리퀀시로 가습기 받은 사람 주목‼️ 전량 리콜‼️(feat. 3만원 보상) 8 19:35 1,203
2977540 유머 90년대 전설의 호스트 호스트 명은 류세이 (流星) 일본 호스트 문화에 나오는 샴페인 타워를 이 사람이 23살때 만든 것이라고 함 9 19:35 1,042
2977539 유머 어둠의 알쓸신잡, 천하제일심술대회로 떠오르고 있는 <B주류초대석> 14 19:34 705
2977538 이슈 배우 유지태가 배우활동 이외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jpg 22 19:34 2,407
2977537 유머 “손종원 셰프님은 사실 (김풍한테 지고) 사실상 우셨어요” ㅅㅂ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6 19:33 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