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 미라클 베이비와 스폰서 - 필리핀 유튜버 아동 성폭력 사건>
2,806 13
2025.08.16 11:06
2,806 13

CdYGcv

 

 16,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필리핀 빈곤 아동을 돕는다는 후원 채널 운영자와 후원자들의 비밀을 파헤친다.

 

기부 천사의 두 얼굴

 

  2023년부터 필리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어렵게 살아가는 빈민가 아동들의 영상을 올린 한국인 정 씨공부방을 운영하며 필리핀 아동들을 돕는 모습에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라이브 영상에 등장한 아이들과 직접 대화하고 식비나 학비 명목으로 후원할 수 있어정 씨의 유튜브 채널은 국내에서 꽤 유명세를 탔다.

 

  그런데 지난 6갑자기 필리핀 뉴스에 등장한 정 씨빈곤 아동을 돕는 선한 봉사자로 알려진 그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그의 유튜브 채널에 종종 등장했던 14살 여아가 아이를 출산했는데아이 아빠가 쉰다섯 살의 정 씨로 밝혀지면서 미성년 아동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후원 채널의 검은 그림자

 

말 그대로 미라클 베이비입니다.

마리아(가명)가 피해 안 받았다고 하는데어떤 피해가 있는 겁니까?”

- 유튜버 정 씨

 

  성폭력을 저지르지 않았고아동 연령 13살 이후부터는 필리핀 법상 문제도 없다고 주장한 정 씨그는 쉰다섯 나이에 처음으로 아이 아빠가 됐다며, 7개월 만에 태어나 건강하게 생존한 아이를 미라클 베이비라고 불렀다한때 스님시민운동가로 활동하다 필리핀 빈곤 아동 후원 채널 유튜버로 변신한 그는어쩌다 성범죄자가 된 걸까.

 

  그런데 취재 결과정 씨 채널 외에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필리핀 아동 후원 채널이 다수 확인됐다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선정적인 춤을 추고용돈을 주는 중년의 후원자들에게 오빠라 부르며 감사 인사를 하는 필리핀 여아들생중계 영상에는 아동들을 성희롱하는 자막이나 댓글도 버젓이 게시되고 있었다.

 

위험한 욕망은 무엇을 후원하나

 

그 사람 목적은 오로지 엔젤(가명)‘이에요.

이 아이랑 결혼하겠다고.”

제보자

 

  후원하던 아이에게 정 씨처럼 불순한 목적으로 접근한 사례가 또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2년 전한 후원 채널에 소개된 13살 필리핀 아동을 직접 찾아가 만났다는 50대 남성매달 거액의 돈을 후원하더니올해 열다섯이 된 아이와 나중에 결혼하기로 약속까지 했다고 한다빈곤 아동 후원 채널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이번 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8월 1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488 03.05 23,8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9,3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91,9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23,8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21,4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3,2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571 이슈 @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의 얼과 혼이 담긴 구전 전통 민요 <아리랑>을 이름으로 붙인 방탄 정규 앨범에 우익 성범죄자와 시오니스트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것, 한국인으로서 또 여성으로서 너무 모욕적임 팬들 입 다물게 하려고 일부러 프로듀서 이름 숨기고 트랙리스트도 이제야 준 것도 괘씸함 16:17 30
3012570 유머 두쫀쿠 한입먹었는데 유행끝남 16:17 75
3012569 이슈 오늘도 태양신의 에너지로 콘서트를 캐리하는 트와이스 지효 2 16:15 350
3012568 이슈 갤럭시S26 울트라 카메라 결로 물방울 현상.jpg 9 16:15 645
3012567 이슈 넷플릭스 간판작or기대작들한테만 해준다는 단독 인트로.gif 16:14 332
3012566 이슈 블랙홀에서 뱅뱅으로 다시 돌아온 아이브 오늘자 음악중심.twt 4 16:13 408
3012565 이슈 서울교통공사 <BTS 광화문 공연> 관련 무정차 통과 시행 및 출입구 통제 안내 6 16:13 295
3012564 이슈 사내 불법촬영 피해자를 오히려 출입제한시킨 공공기관 2 16:12 653
3012563 유머 중국 명나라 말기에 제작된 수월관음 5 16:11 558
3012562 이슈 오늘자 하츠투하츠 따라해 파트 (변형ver) 5 16:11 372
3012561 이슈 90년대생 하교길 국룰 추억돋는 죽여주는 열꼬치....jpg 4 16:11 468
3012560 유머 주방에서 없어도 오케이이지만 있으면 삶의 질이 올라가는 필수인 제품.jpg 5 16:11 999
3012559 이슈 최근 일본에 간 티모시 샬라메.jpg 8 16:06 1,490
3012558 유머 종이 멍뭉이 4 16:04 378
3012557 이슈 구내식당에서 수육 잘 썰었다고 칭찬받은 우즈 ㅋㅋㅋㅋㅋㅋ 3 16:03 1,990
3012556 이슈 스리랑카사람들이 펀딩을 모아 수몰된 이란군인들시신의 냉동고 비용을 지불했다고 16 16:01 1,444
3012555 유머 명예영국인 RUDE 영어 나레이션 (브리티시 액센트 ver) 27 16:01 1,685
3012554 기사/뉴스 블랙핑크 노래 듣다가 '깜짝'…"내가 들은 게 맞아?" 16:01 952
3012553 이슈 오늘 음중 1위 후보 7 16:00 907
3012552 이슈 하이브 자회사였던 미국 TAG PR 소송에서 블레이크를 음해하기 위한 영상제작 지시문자 공개 됨 10 16:00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