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힙합 듀오 듀스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30년 전 세상을 떠났던 고(故) 김성재의 목소리는 인공지능(AI) 기술로 되살아나 팬들을 만난다.
듀스의 이현도는 자신의 20대 시절을 그대로 구현한 음악으로 기존 팬과 듀스를 모르는 젊은 층을 동시에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녹음실에서 만난 이현도는 "빠르면 올해 연말에 신곡을 내기 시작해 듀스의 정규 4집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요즘 세대에게도 '누군지 모르는데 멋있다'라는 반응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69120
음.....애매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