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년에 단 한 번인데..."감독관 엉터리 안내가 시험 망쳤다"
14,131 23
2025.08.16 06:42
14,131 23

https://youtu.be/oOihQRJ81lY?si=fPgffoWA12-96oc6




울산에 거주하는 A 씨는 지난 10일, 부산의 한 학교에서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인 '신용관리사'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총 100분.

그런데 A 씨가 있던 시험장의 감독관은 "장애인 수험생이 응시한다"는 이유로 시험 종료 시간을 오후 12시 30분으로 안내했습니다.

당시 시험장에는 A 씨를 포함해 모두 7명의 수험생이 있었고, 지원했다던 장애인 수험생은 결시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수험생이 응시했더라도 150분의 시험 시간은 장애인에게만 해당하고, 일반 수험생들의 시험 시간은 기존과 같은 100분으로 동일합니다.


그런데 해당 감독관이 같은 장소에서 시험을 치르는 모든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것처럼 잘못 안내한 겁니다.

하지만 오전 11시 40분 시험 종료를 알리는 방송이 나왔고, 갑자기 다른 감독관이 와서 다 풀지 못한 수험생들의 답안지를 회수해갔습니다.

[수험생 A 씨 : 11시 40분에 '시험이 종료되었습니다.'라고 안내가 됐어요. 그때는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감독관이) '이게 뭐하는 짓이냐. 여기 남아 있는 사람들 다 체크해 놔.' 제 왼쪽에 계신 수험생은 시험지를 찢고 나가셨어요. (다른 분은) '저희 수험 번호를 적어놓으라고 하셨는데 저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라고 물어보셨어요. 그랬더니 답을 아무도 안 해요.]

잘못된 안내로 인한 피해 대책은커녕 사과도 없었습니다.

시험을 주관한 신용정보협회 측은 시험 시간과 관련해 감독관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1년에 단 한 번뿐인 시험을 망친 수험생들은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라경훈

영상기자 : 김창종
디자인 : 이윤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23353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04 00:05 4,7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8,7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7,0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145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1300만 돌파…역대 톱7 진입 08:13 60
3022144 정보 3월16일 월요일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정답 08:13 67
3022143 기사/뉴스 대세 미녀' 고윤정 "예뻐서 인생 편하다" 쿨 고백 ('마니또 클럽') 08:10 410
3022142 이슈 강이슬, 농구 월드컵 예선 3점 신기록 6 08:04 444
3022141 이슈 출연배우의 음주운전으로 7년만에 개봉 한다는 영화 14 08:00 3,955
3022140 이슈 빈집털이는 끝났다..방탄소년단이 되찾을 K팝의 잃어버린 2년 177 07:52 4,783
3022139 유머 태국의 공식 국가상징 3 07:51 1,473
3022138 이슈 TVN토일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 시청률 추이 7 07:48 2,625
3022137 이슈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시청률 추이 11 07:46 2,749
3022136 이슈 일본sns에서 "헌법 9조 바꾸는거 찬성 안하면 빨갱이" 하던 최신 흐름이 바뀜 8 07:44 2,458
3022135 유머 개학(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내 모습 2 07:43 1,320
3022134 이슈 요즘 두쫀쿠 끝나고 이게 유행ㅇㅇ 21 07:30 6,726
3022133 정보 러닝하면 늙어보이는 이유 27 07:29 6,008
3022132 이슈 원덬이는 폴란드인이 그린 아누비스를 보다가 각잡고 서치에 들어가게되었다는데.... 52 07:29 3,344
3022131 이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현재 순위.jpg 8 07:24 1,412
3022130 정치 군에 대해 잘 알았던 김영삼전대통령 5 07:22 1,875
3022129 이슈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안효섭 32 07:18 4,813
3022128 유머 🐱 월요일 힘내 4 07:15 468
3022127 유머 강아지가 크면 주둥이를 손잡이마냥 잡을수있음 4 07:13 2,799
3022126 유머 매일아침이 정형돈 07:11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