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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위고비 대항마 마운자로 韓 상륙…이르면 20일부터 처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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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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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치료제 ‘위고비’ vs ‘마운자로’
위고비의 대항마로 불리는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한국에 상륙했다. 마운자로가 위고비보다 낮은 출고가를 책정하며 위고비도 덩달아 가격을 인하하는 등 두 비만치료제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르면 이달 20일부터 마운자로의 유통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미 병의원들은 사전 예약에 나섰다.

마운자로의 개발사인 일라이릴리는 14일 한국에 마운자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우선적으로 공급되는 제품은 저용량 제품인 2.5mg과 5mg이다. 2.5mg 제품의 출고가는 약 28만 원으로 위고비 최초 출고가 37만 원보다 약 24% 가량 저렴하다. 이에 따라 위고비의 개발사 노보노디스크는 최근 위고비의 가격을 약 최대 42% 가량 낮춰 이에 대응하고 있다. 

●마의 ‘20%’ 벽 넘은 마운자로

이번에 출시된 마운자로는 주 1회 투여하는 주사형 비만치료제로 위고비와 동일하게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치료제다. 다만 GLP-1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포도당 의존성 인슐린 분비 촉진 폴리펩티드(GIP)’도 동시에 자극하는 이중작용제다. GLP-1과 GIP는 모두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을 분해하고 식욕 조절, 포만감 유지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르몬이다. 

마운자로는 앞서 임상 3상을 통해 위고비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비만 환자 751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 마운자로는 72주 투여 시 평균적으로 체중을 20.2% 감소했으며, 위고비는 13.7% 감량했다. 

이런 효능에 힘입어 마운자로는 올해 2분기(4~6월) 처음으로 위고비의 매출을 넘어섰다. 한국에서는 당뇨병과 비만에 모두 마운자로라는 브랜드명으로 처방되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당뇨병 치료제는 마운자로, 비만치료제는 젭바운드라는 브랜드명으로 처방된다. 2분기 마운자로와 젭바운드의 매출은 약 11조 9000억 원이었으며, 위고비와 오젬픽(위고비의 당뇨병 치료제 브랜드명)의 매출은 약 11조1000억 원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4473?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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