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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JTBC 이가혁라이브 | 오늘 한 컷] 명품 보석 빛이 아닌 응원봉 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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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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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EYvFuOmaVU?si=7juPhHM1g467iNai




한강 다리 위에서 이런저런 지시를 하며 
마치 국정 책임자인 양 빛나고자 했던 사람.

번쩍이는 명품 보석으로 빛나고자 했던 사람.

빛 공해같았던 그 부적절한 행보에 비판이 쏟아졌지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혀 다른 성격의 빛.

진짜 빛을 낸 건 시민들이었습니다.

지난 겨울밤, 저마다 작은 응원봉 불빛을 모아 
빛의 물결을 만들었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노랫말은 
또다시 현실이 됐습니다.

광복 80주년입니다.

빛 광자에 회복할 복
말 그대로 빛을 되찾은 날입니다.

빛을 되찾은 역사를 이어받아
스스로 빛의 물결을 만들어 본 시민들이

여전히 그리고 똑똑히
두 눈 뜨고 지켜보고 있는 
광복 80주년입니다.


오늘 한 컷이었습니다.


이가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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