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75534?sid=001
지난 14일 오후 7시 28분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전기차가 옷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가게에 직원 2명이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대리기사로 알려진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페달을 착각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가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정황은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