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李在明, 1887년 10월 16일 ~ 1910년 9월 30일)은 대한제국 시기의 독립운동가이다. 약관의 나이로 이완용을 처단하려 했으나 실패 후 체포되어 사형 판결을 받고 형장에서 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