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바통을 이어받은 빅히트 뮤직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공식 틱톡(TikTok) 계정은 8월 13일 오후 5시경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계정 개설 후 6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 오픈 직후 사흘간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빅히트 뮤직 신인’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팔로워 상승을 이끌었다.
틱톡 팔로워 수는 11~12일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의 공식 뮤직비디오와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 공개를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지난 10일 기준 팔로워가 40만 명이었음을 감안하면 불과 사흘 만에 약 150%가 늘어난 셈이다. 이는 멤버 전원이 제작에 참여한 음악, 안무, 영상으로 글로벌 이용자를 사로잡았다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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