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2789?sid=001

뇌물로 의심되는 고가의 장신구를 공개석상에 차고 나가면 당연히 논란이 될 수밖에 없던 그 순간. 대통령실 그 누구도 김건희 씨를 말리지 못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문고리 행정관들도 "장신구 안 하셔도 예쁘십니다"라고 눈치를 보며 말려보려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돌아온 김건희 씨 대답은 "괜찮다", "빌렸다고 하면 된다"였습니다.
나토 순방 행사에서 장신구를 착용할 때부터 이미 '빌렸다는 거짓말'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아무도 못 말렸던 브이제로(V0) 김건희 씨에 대한 단독보도를 오늘 저녁 6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