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진경이 집에 놓인 유재석 사진을 인증하며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홍진경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재석 오빠 사진을 가져다 놓고 오가며 얼굴을 보니 편안하고 좋다"며 "오빠 생신 축하드려요. 유재석 유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집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거실로 보이는 곳에 놓인 유재석의 초상이 포착됐다. 마치 조상님 모시듯 화려한 액자에 담겨 잘 보이는 곳에 놓인 유재석의 사진이 눈길을 붙든다. 8월 14일은 1972년생인 유재석의 생일이다.
누리꾼들들은 "돌아가신 조상님인 줄" "저 사진 왜 있는거예요. 아 유쾌한 사람" "유느님 탄생일. 진경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라며 홍진경의 생일 축하 게시물에 유쾌하게 반응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56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