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박서현기자]NCT WISH(엔시티 위시)가 신곡 ‘Surf’(서프)로 이번 주 활동을 시작한다.
NCT WISH는 8월 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Surf’ 무대를 선사, 청량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신곡 ‘Surf’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 맑은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시원한 에너지를 전하는 하이브리드 댄스 팝 곡으로, 퍼포먼스는 가사에 맞춰 서핑을 연상케 하는 직관적인 동작과 파도를 형상화한 팔 동작을 포인트 안무로 구성해 경쾌한 분위기와 함께 에너제틱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멤버 시온은 오늘(14일)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출격하며, 앞서 ‘쇼! 음악중심’과 ‘인기가요’에서도 스페셜 MC를 맡아 친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에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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