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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럽 역사에서 여성 군주가 유독 많았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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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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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왕실은 기본적으로 일부일처 제도로 후궁 개념이 없다

 

정식 부인 외 관계에서 태어난 아이는 성별 불문 모두 사생아로 왕위 계승권이 원천적으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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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서 일부일처제가 일찍이 확립되었던 것은 로마제국 및 기독교의 영향임

 

로마제국에서 황후(아우구스타)는 시기에 따라 황제와 거의 동등한 지위로 대우 받았으며, 황후의 얼굴을 새긴 동전이 주조되었을 정도임

 

영어에서 Queen이란 단어가 여왕-왕후로 구분되지 않는 것도 로마제국 아우구스타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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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메리 1세

 

남성 후손이 부족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성 후손에게도 왕위 계승 기회가 생김. 메리 1세는 한 때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남편 사후 스코틀랜드의 군주로서 통치함. 엘리자베스 1세 잉글랜드 여왕의 평생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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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

 

그렇다고 시대적 한계가 없진 않았음. 엘리자베스 1세가 평생 비혼이었던 것도 유력 가문 출신의 남편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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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엘리자베스 2세는 부군 필립공에 첫눈에 반해 결혼한 케이스인데, 사실 필립공 가문은 몰락한 그리스 왕조 출신이긴 했다(명예는 있지만 영향력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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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대제국을 이끌었던 마리아 테레지아

 

본래 게르만 문화권은 여성의 왕위 상속을 인정하지 않는 살리카법이 적용되는데, 마리아 테레지아의 아버지는 칙령까지 발표하며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왕위를 계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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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국의 계몽군주였던 예카테리나 2세 

무려 ‘대제’의 칭호를 받은 여성 군주.

 

원래는 독일에서 시집와 아들이나 낳으라는 눈치밥 먹는 신세였는데, 뛰어난 지력 + 사교력 + 통치력으로 그냥 러시아 1황 자리를 해먹음 

 

(찐 로마노프 황가 혈통인 남편을 상대로 쿠테타를 일으켰고, 러시아 귀족들이 능력있는 예카테리나에게 동조하면서.. 남편은 감옥으로 유폐되어 사망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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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도 입 아픈 빅토리아 여왕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을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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