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존엄 연료 삼는 로켓배송 필요없다" 뿔난 시민단체들
쿠팡 노조는 14일 택배 없는 날 불매 운동을 벌이고 15일 광복절에는 하루 파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택배 없는 날은 2020년 처음 시행됐다. 법적 근거는 없지만 택배노동자들을 중심으로 과로사가 반복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업계가 자율 규약 형식으로 시행하고 있다.
쿠팡이 이에 동참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쿠팡 측은 "CLS는 위탁배송업체 택배기사의 주 5일 이하로 배송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62%로 타사(1~5%)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면서도 주 6~7일간 일하는 택배기사들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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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홍보가 안되고 있는거같아서 가져왔어
그 분들은 누군가의 가족이자, 우리의 이웃일수도 있어
우리 작은 실천들이 모여서 분명 변화를 이룰수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