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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커피 주문하자 생수 꺼내…이번 비도 비켜갔다, 강릉의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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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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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강원 강릉시 홍제동의 한 카페. 한 손님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자 직원이 2L 생수의 뚜껑을 열더니 커피잔에 물을 담았다.

이어 손님이 쓴 커피잔은 식기세척기에 넣지 않고 한 곳에 모두 모아뒀다. 이 카페 직원이 정수기를 두고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생수를 쓰는 건 물을 조금이라고 아끼기 위해서다.

 

....

강릉지역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강릉의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인근 도마천 일대는 황톳빛 바닥이 드러난 상황이다. 물이 고여있던 일부 구간엔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기도 했다.

저수지 인근 오봉리 마을의 경우 물이 부족해 밭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다. 

 

.......

 

당장 생황 용수에 대한 제한급수가 시행되는 건 아니지만 도심 190여 개 밸브 개도율을 조정해 수압을 더 낮춘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계속 비가 오지 않아 저수율이 15%까지 떨어지면 강릉 전 지역에 급수 제한 등의 조치와 함께 상시 상황실 운영, 인접 지자체 급수 지원도 추진된다.

생황 용수에 대한 급수 제한을 막기 위해 강릉지역 청년 상인들 사이에선 물 절약 캠페인이 확산하고 있다. 현재 45곳의 음식점 등에서 물 절약을 위해 수돗물 대신 생수를 사용하고 있다.

 

고성민 강릉청년소상공인협회장은 “음식을 조리하거나 설거지할 땐 물을 쓸 수밖에 없지만 먹는 물은 생수로 대체할 수 있어 물 절약에 동참하고자 자비로 생수를 구매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샤워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효과가 가장 큰 만큼 꼭 실천해달라”며 “밸브 잠금이라든가 허드렛물 재이용을 해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6175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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