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팬 사기 혐의 '티아라' 아름 항소심도 집행유예
7,742 4
2025.08.13 17:06
7,742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36966?sid=001

 

재판부 "일부 피해 변제·합의 참작해 감형"
실화탐사대선 억울함 주장…조사 땐 혐의 인정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씨(31) 가 항소심에서 형량을 다소 줄여 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형사항소5-1부(재판장 김행순)는 이 씨에게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는 앞선 1심에서 선고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보다 감형된 판결이다.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31) 씨가 항소심에서 형량을 다소 줄여 받았다. 이아름 SNS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31) 씨가 항소심에서 형량을 다소 줄여 받았다. 이아름 SNS

함께 기소된 당시 남자친구 A씨 역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 4개월로 형량이 줄었다.

이 씨와 A씨는 2022년 팬과 지인 등 총 3명으로부터 약 3700만 원을 빌린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들은 지난해 초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이후 수사기관은 두 사람을 각각 불구속 및 구속 상태로 기소했다.

사건이 알려질 당시 이 씨는 MBC 시사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빌려준 사람들도 억울할 것이다. 하지만 그 옆에서 당한 나는 제일 억울하다. 그 사람에게 전해 달라. 나도 잘살고 있으니 기다리다 보면 돈을 받을 거다"라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이후 경찰 조사에서는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기 조사 단계에서 이 씨는 자신의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A씨도 관여한 사실이 드러나며 함께 재판을 받게 됐다. A씨가 사용한 자금 대부분은 도박 자금으로 확인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씨에 대해 "범죄의 중대성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중 2명과 합의했고, 일부 피해 금액이 변제된 점 등을 고려했다"며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에 대해서는 "범행의 동기와 결과가 무겁지만,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 새 멤버로 합류했으나, 이듬해인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으며, 2023년 12월 이혼 소송 소식을 알렸다. 같은 시기 전 남편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으나, 수사 결과 '혐의없음' 처분이 내려졌다. 이혼 소식과 동시에 재혼 사실도 공개했으며, 지난해 10월 셋째를 출산한 데 이어 현재는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35 05.06 21,2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2,7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65 기사/뉴스 대전 성심당 '선거빵' 출시 3 14:56 485
3059464 이슈 골드만삭스가 전망한 50년후 2075년 세계경제순위. 13 14:53 975
3059463 유머 시진핑과 닮아서 sns가 자주 삭제된다는 중국 성악가 17 14:51 1,418
3059462 이슈 성수는 xx 숏폼도시같아요 (욕주의) 18 14:49 1,234
3059461 기사/뉴스 “징글징글한 그 놈이 온다”…여름 전 공원·녹지 미리 들쑤시는 서울시 1 14:48 651
3059460 기사/뉴스 中로보락 과장광고 논란… 흡입력 3만6000㎩이라더니 실제 756㎩ 18 14:47 748
3059459 이슈 미국인들보면 까무러친다는 이름들.jpg 27 14:47 1,753
3059458 기사/뉴스 [속보] 주차장서 술 취한 20대 女 성폭행한 '나는 솔로' 출연男, 2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21 14:46 1,419
3059457 이슈 핫게의 이승철 우승자베네핏 관련 반응 안 좋은 제작발표회 발언 30 14:45 1,648
3059456 이슈 생리하고싶어서 뻘짓하는 트랜스젠더들과 그걸 읽은 한 여성의 반응 34 14:45 2,058
3059455 유머 벌써 6년전 영상인 전설의 치즈 회오리 4 14:44 447
3059454 정치 [속보] 국회, 개헌안 본회의 상정…국힘 불참에 투표불성립될듯 5 14:43 290
3059453 기사/뉴스 "자기야 우리 결혼 할까"…출산 의향도 첫 40% 돌파 5 14:43 597
3059452 이슈 [KBO] 같은 위기를 겪었던 류현진이 문동주에게 7 14:43 545
3059451 이슈 에스파 정규 2집 선공개곡 지드래곤 피쳐링 (거피셜) 20 14:42 1,227
3059450 이슈 기자와 선물 주고 받는 보넥도 리우 3 14:41 369
3059449 기사/뉴스 “우리도 성과급 줘, 다 알아” 중국인들 폭발…삼전·하닉 ‘비상’ 17 14:40 1,128
3059448 이슈 사내 AI가 사람 직원한테 5분에 한번씩 DM 보내면서 재촉하고 메신저에 박제함 10 14:39 1,765
3059447 기사/뉴스 “광장에 5만명”…방탄소년단, 멕시코 대통령 만남에 ‘역대급’ 인파 몰려 2 14:38 522
3059446 기사/뉴스 [속보]알고 지내던 여성으로부터 성범죄 피해 신고 당하자 보복살인 저지른 30대에 사형 구형 18 14:38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