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늦어지는 정부 조직개편…이진숙 '식물 방통위' 언제까지
1,135 10
2025.08.13 16:32
1,135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35608?sid=001

 

여당 "늦어도 10월까지 방통위 재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의 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지켜보고 있다./사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의 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지켜보고 있다./사진=뉴시스정부 조직개편이 지연되면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1인 체제의 '식물 방통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여당은 오는 10월까진 방통위를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13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 5년간의 국정운영 청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방통위 등 정부조직 개편안은 담기지 않았다. 국정위는 향후 '미디어 혁신 범국민 협의체'에서 방통위 개편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 김태규 전 부위원장의 사의 표명으로 100일 넘게 이어진 '1인 방통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 위원장 1인 만으론 전체회의를 열 수 없어 현안 처리가 올스톱 됐다. '단통법'이 10년 만에 폐지 됐지만 관련 시행령을 개정하지 못한 게 대표적인 예다.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개선을 담은 방송법 역시 이달 초 국회를 통과했지만, 실행 부처인 방통위가 식물상태가 되면서 시행규칙 정비가 막혀있다. 이 위원장이 방송법에 대해 "방송사 경영진을 무력화하는 법"이라며 극렬히 반대하고 있기도 하지만, 방통위 설치법에 따르면 위원회 규칙 제정은 전체회의에서 심의·의결해야 하는 사안이라 현재로선 불가한 상태다.

오는 22일 남은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도 방통위 정상화 없이는 원활한 시행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특별위원회 최민희 위원장과 김현 의원은 최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오는 10월까지 방통위를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늦어도 10월 안에는 (시청각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을 만들어야 한다"며 "오는 9월 방송3법을 공포하고 12월까지 공영방송을 정상화하려면 그에 앞서 방통위가 정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시청각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은 방통위를 폐지하고 '시청각미디어통신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으로 기존 방송·통신 심의 업무에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추가했다. 기존의 방통위가 사라지는 만큼 이 위원장도 자리를 잃게 된다. 더불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시청각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로 바꾸고 심의위원장에 대해 국회가 인사 청문과 탄핵 소추를 할 수 있게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 01.08 35,223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5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688 기사/뉴스 (단독)쿠팡이츠 '1위' 비결?…조리시간 초과 땐 점주가 '음식값 부담' 10 06:15 584
2958687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난 사랑에 빠졌죠" 06:14 86
2958686 이슈 지금 한창 상영, 방영 중인 각각 다른 작품 OST 두 곡 연달아 낸 여돌....(만약에 우리, Love Me) 06:04 266
2958685 이슈 방금 처음으로 음방 사녹한 롱샷 역조공품 06:01 307
2958684 이슈 아스트라 필름 어워즈 호러/스릴러 부문 연기상에서 나온 최초 기록 6 05:02 678
2958683 기사/뉴스 션, 정혜영 쏙 빼닮은 미모의 막내딸 공개 "주위에서 배우시키라고 해" [전참시] 2 04:44 3,586
2958682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7편 1 04:44 195
2958681 이슈 모범택시 시즌3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간략 소개글 20 04:20 2,178
2958680 유머 @: 헤이 그록, 사진 속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지워줘 1 03:56 1,629
2958679 이슈 딴게 아니고 구글맵 리뷰 볼때마다 ㄹㅇ 일본=정신병 근본국 이란거 뼈저리게 실감함 25 03:41 3,942
2958678 이슈 후덕죽 셰프 리뷰하는 단군 4 03:31 3,700
2958677 이슈 우리나라에서 커피광고모델 제일 오래한 사람 13 03:30 3,095
2958676 이슈 최근 유행하는 모수 (안성재 레스토랑) 초대권 사기 7 03:26 2,399
2958675 기사/뉴스 ‘솔로지옥4’ 이시안, 위고비 부작용 “3일간 정신 나가” 29 03:20 3,768
2958674 이슈 사람마다 진짜 갈린다는 인생 밥상.jpg 302 03:13 16,458
2958673 기사/뉴스 개런티가 573억원…다큐인가 뇌물인가 4 03:06 3,356
2958672 이슈 올데프 애니 영서 게임보이 챌린지 2 03:03 914
2958671 이슈 갈수록 라이브 말도 안되는 골든 (Glowin’ Version) 22 02:59 2,102
2958670 이슈 간호사 태움 간접체험 할 수 있는 드라마 장면.jpg 42 02:54 5,687
2958669 이슈 앙탈챌린지 한 엔하이픈 표정ㅋㅋㅋㅋㅋ 5 02:4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