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pc보급화가 절정인 시기+워크와 디아블로의 성공으로 자본이 빠방 등
블리자드에서 각잡고 만든 게임
세가지 유닛 중 하나를 골라 상대편을 정복하는 단순 게임이지만 종족마다 특이성을 넣어 플레이하는 방식이 전혀 다름+ 전술 게임이라 이기기 위한 수백 수만가지의 병법이 사용됨
오로지 실력으로만 판가름하는 게임이지만 유저간 밸런스가 맞는다면 초보부터 고인물까지 누구나 플레이가 가능
크게 흠잡을 곳이 없는 게임이라 불리며 후속작과 리마스터링 등이 나왔지만 기본 베이스는 거의 그대로고 추가 확장팩 등도 없음
그냥 초반 설정 하나만으로 별도의 큰 패치 없이 30년 가까이 이어온 게임이고 한국에선 지금도 민속 놀이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