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영원한 국민 MC' 임성훈이 방송 인생 최초로 토크쇼에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임성훈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저를 데뷔시켜주신 분"이라고 밝혀, 두 사람 사이의 숨겨진 인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연세대 응원단장 출신인 임성훈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연세대 축제 응원 영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직접 현란한 시범까지 선보일 예정.
올해 7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체력을 자랑하는 그는 무에타이, 쿵푸, 태권도, 권투 등을 섭렵한 비하인드와 함께 연예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주먹왕' 소문의 진실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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