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전국투어 ‘THE REAL STAGE’ 서울 공연은 오는 9월6~7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첫째 날 게스트로 ‘스테이지 파이터’ 무용단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Mnet에서 방송된 남자 무용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방송 이후 주역 12인으로 구성된 STF무용단이다. 이날 무대에서 오는 11월 전국투어에서 선보일 새로운 작품 중 하나를 공개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전국투어는 ‘스테이지 파이터’ 무용단의 방송 이후 첫 공식 무대다. Mnet 댄스 시리즈이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한국 대표 범접 멤버들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앞서 ‘스테이지 파이터’ 무용단은 무용단 창단식을 함께 진행한 것은 물론, ‘스우파’ 녹화장에 초대받아 대기실에 응원을 가는 등 범접과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다.
한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전국투어 ‘THE REAL STAGE’ 서울 공연은 전 세계에 댄스 흥행 돌풍을 일으킨 모티브, 범접, 알에이치도쿄, 에이지 스쿼드, 오사카 오죠 갱까지 5크루가 참석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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