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안나 코 재수술, 구축 피해 호소 “코가 점점 들려”
개그우먼 허안나가 코 성형을 다시 했다.
허안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1년 만에 코 재수술 한다”고 알렸다.
지난 2004년 코를 성형한 후 6~7년 전부터 코가 점점 들리는 구축 피해를 입었다는 허안나. 그는 “매주 화면에 나오는 사람인데 점점 코가 삐뚤어진다니 진짜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과거 재수술을 고민했으나 이미지가 달라질까 염려돼 부담스러운 마음에 수술을 포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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