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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한국, 채식주의자에게 힘든 나라"…인도 유학생 영상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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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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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lqT

한 인도 유학생이 한국에서 채식주의자로 사는 것이 어렵다고 토로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한국에서 유학 중인 쿠시 야다브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크라(빈디)가 너무 먹고 싶어서 죽을 것 같다"는 글과 함께 한국 생활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서 쿠시 씨는 “종교적인 이유로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먹지 못하고, 닭고기는 괜찮지만 어릴 때부터 먹지 않았다. 계란은 먹을 수 있다”고 식습관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한국에서 식사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주로 카페에 가지만, 커피도 싫어한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또 “한국 빵집의 빵은 맛있지만 대부분 너무 달다”며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12일 인도 현지 언론 '힌두스탄 타임스'에도 소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나도 채식주의자인데 한국에서 선택지가 적다고 느낀다”, “채식주의자는 고깃집이 많은 한국에서 살기 힘들 수 있다”며 공감을 보였습니다.

반면, "닭고기를 먹을 수 있다면 선택지가 많다", "최근 한국에서도 샐러드 시장이 커지고 있어 채식주의자여도 생활할 수 있다"는 등의 의견도 나왔습니다.


후략


https://naver.me/FLeKSd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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