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김건희 여사가 수용번호 4398번을 부여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용된 김 여사의 수용번호는 4398번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용된 김 여사의 수용번호는 4398번이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김 여사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김 여사 측은 출석 요구에 응할 예정이다.
김 여사는 개인 차량이 아닌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특검 사무실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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