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95102?sid=105

카카오가 카카오톡에서 이미 전송한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시간을 기존 '전송 후 5분 이내'에서 '24시간 이내'로 늘렸다. 또한 누가 메시지를 삭제했는지도 알 수 없게 변경됐다.
보낸 메시지 말풍선을 길게 눌러 '삭제'를 선택하면 발신자와 수신자 채팅창 모두에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됐다. 다만, 발신자 말풍선에 표기되기 때문에 누가 메시지를 삭제했는지는 알 수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삭제된 메시지를 말풍선 형식이 아닌 '피드 표기' 방식으로 변경해, 삭제한 사람을 특정할 수 없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