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하트클럽’은 밴드 결성기를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 각기 다른 포지션의 참가자들이 차세대 글로벌 밴드 멤버가 되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제작진은 “진정성, 청춘의 감성, 스타성을 모두 갖춘 글로벌 밴드를 만들고자 한다”며 “전통적인 밴드 서바이벌 포맷과 차별화된 Mnet만의 감성과 확장성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단독 MC는 배우 문가영이 맡는다. 문가영이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가영은 “평소 밴드 음악을 통해 큰 위로와 영감을 받아왔다. 참가자들이 진심을 담아내는 무대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뜨겁고 낭만적인 참가자들의 여정에 많은 분이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문가영은 이번 프로젝트의 세계관과 청춘 서사를 보여주고 참가자들의 좋은 음악을 소개하는 밴드 큐레이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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