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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한의사 단체 "의사인력 수급추계위, 한의사도 참여해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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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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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34863?sid=001

 

김지호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이 12일 1인 시위/사진제공=대한한의사협회

김지호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이 12일 1인 시위/사진제공=대한한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 참여 없는 의사인력 추계는 의료체계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정책"이라며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에 한의사도 참여해야 한다고 12일 주장했다.

김지호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추계위 1차 회의가 열린 이날 서울역 T타워 회의실 앞에서 의사인력 수급추계에 한의사 활용 방안을 함께 논의해 줄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김 부회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의사 수 통계 발표 시 양의계에선 한의사도 포함시켜 발표하고 있다"며 "한시가 급한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부터 양의사를 증원해도 최소 10년 이상이 소요된다. 반면 한의사를 일정 기간 추가 교육 후 활용하게 되면 그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의사 충원이 시급한 부분은 추가 교육을 받은 지역필수공공의료 한의사를 투입하면 급한 불을 끌 수 있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에 한의사를 활용하는 방안과 2035년 1300~1700여명의 공급과잉이 예상되는 한의대의 입학정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야 완전한 의사인력 수급추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추계위는 의사인력에 대한 중장기 수급추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하는 독립 심의기구로, 이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앞서 복지부는 추계위 구성을 위해 의료 공급자 및 수요자단체, 학회·연구 기관 등 21개 관련 단체·기관으로부터 전문가를 추천받아 이 중 15명의 위원을 지난달 31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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