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단독] '새벽 도주' CCTV에 포착‥5성급 호텔서 호화 도피 생활
7,002 5
2025.08.12 20:08
7,002 5
김예성 씨는 귀국 전 일부 언론에 자신과 김건희 씨를 둘러싼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고, 도피 목적으로 베트남에 머문 것도 아니었다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김 씨를 계속 추적해 온 MBC 취재진이 현지에서 확인한 실상은 달랐는데요.

혹여나 특검수사에 방해가 될까 봐 보도를 연기해 왔던 장면들을 공개합니다.

https://youtu.be/0L0FTP4w6qw


베트남 호치민의 한 호텔.

한 남성이 양손 가득 짐가방을 들고 승강기에 올라탑니다.

1층으로 내려온 남성은 미리 대기하던 차량에 짐을 싣고 호텔을 빠져나갑니다.


주변을 살피며 떠나는 이 남성, 김건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입니다.

김 씨는 이날 새벽 혼자 호텔을 떠난 뒤 새로운 주소지를 당국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김 씨는 자녀 교육과 사업 문제로 비상계엄 전부터 해외 이주를 준비했고 도피성 출국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지 취재 결과 사실과 달랐습니다.

김 씨가 머물렀던 숙소는 한 달 숙박비가 8백만 원도 넘는 5성급 호텔.

김 씨의 10대 쌍둥이 아들은 김 씨가 은신해 있던 호텔 바로 옆 학교에 최근에야 등록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내부 공사가 한창인 베트남 호치민의 한 국제학교인데요.

김 씨가 머물던 호텔에서는 걸어서 10분도 채 안 걸립니다.

[국제학교 입학처 관계자 (음성변조)]
"이 학교에 입학하기로 한 한국인 두 명이 있어요. <형제인가요?> 쌍둥이요. 8월부터 이곳에서 수업을 듣기로 했습니다. <2013년생들인가요?> 네."

연간 학비와 필수 기부금만 인당 5천만 원에 육박하는 이 학교는, 외국인 학생의 경우 규정상 보호자가 반드시 베트남 국내에 함께 머물러야 합니다.

김 씨의 자녀들이 베트남으로 출국해 먼저 가 있던 김 씨와 합류한 시점은 7월 초, 공교롭게 특검 수사 개시 직후였습니다.

김 씨는 일부 언론에 기업들로부터 180억가량 부실기업에 투자를 받은 과정에 김건희 여사가 일절 관여하지 않았고, 자신이 김 여사와의 친분을 내세운 적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앞서 투자 기업 관계자를 줄줄이 불러 조사한 특검은 거짓 해명일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곧장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


https://naver.me/xenjv7cK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291 04.23 24,8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7,8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1,0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4,7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1,3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4,0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636 정치 지선 후보가 보이질 않는 정청래 당대표 페북 13 22:11 629
12635 정치 매불쇼에서 CBS 이정주 기자에게 절대 조국에 대한 질문을 안 하는 이유 1 17:26 1,592
12634 정치 김용 출마 지지선언 의원 명단 50인 .jpg 9 16:52 1,424
12633 정치 은근슬쩍 빨간 색 안 입으려는 그 당사람들 10 16:20 2,595
12632 정치 경찰, 이 대통령 조폭연루설 제기한 조폭 무고 혐의 수사 1 13:43 548
12631 정치 [속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대구시장 불출마 선언 22 12:04 2,784
12630 정치 이재명 대통령 카톡 옴 2 12:03 2,766
12629 정치 정부 '친일파 임선준' 후손 상대 승소…5300만원 환수 38 11:52 1,886
12628 정치 정청래의 요란한 한주.jpg 4 10:29 1,095
12627 정치 김어준 성역화하는 탁현민에게 일침놓는 정민철 30 10:09 2,211
12626 정치 [단독] 이성배, MBC 간판 아나운서→경기도지사 출사표 "정치와 방송 다르지 않죠" (인터뷰) 24 10:06 3,100
12625 정치 공무원들 승진하면 승진턱 쏘지 말고 봉사활동 하라고 델꾸 나와서 하천 청소함 1 09:52 2,194
12624 정치 베트남인 : 미용실갔다가 한국대통령 봄 18 09:39 5,140
12623 정치 [단독] 대검 감찰위, ‘이화영 재판’ 집단퇴정 검사 징계불가 결론…찬반 3대 3 13 08:46 783
12622 정치 [부산일보TV 단독인터뷰] 한동훈, 차기 대권 도전 시사…“북갑서 그 꿈 이룰 것” 2 04.24 247
12621 정치 [단독|팩트체크] 장동혁, JTBC 보도 후 "한명 더 만나"…확인해보니 그 인물도 '차관보급' 아니었다 4 04.24 332
12620 정치 장동혁, 방미 국무부 인사 논란에 "'차관보급' 표기 중 실무상 착오" 4 04.24 518
12619 정치 정청래, 안호영 병문안 “12일 단식했으니, 12일 입원하셔야” 28 04.24 1,119
12618 정치 딱 지네 수준에 맞네 1 04.24 715
12617 정치 여러모로 이런 시대가 진짜 오는구나 싶은 여론조사 결과 638 04.24 75,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