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ㅇㅅ
둘 다 연기랑 겉모습이 진짜 대한민국 음지 어딘가에
현존하는 트랜스젠더 같다는 호평을 받음
둘 다 조연이였는데 씬스틸러 장난아니였고
영화 본 후에는 둘 밖에 생각안난다는 평도 많았음
1.
영화
꿈의 제인에서
삶에 찌들은 트젠역을 맡은
구교환
https://m.youtu.be/gkXVbi1-y9A?feature=shared
https://x.com/gugoo_mo/status/1426570423114682368?s=46
트젠으로 산 지 적어도 10년은 된 것 같은 짬에서 나오는 분위기


2.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에서
트젠역을 맡은 박정민
https://m.youtube.com/shorts/umY83OL5UHM?feature=shared
https://x.com/beongjeong/status/1877734582868656328?s=46
태국에서 쇼하면서 돈 버는 생계밀착형 트젠 느낌 ㅈㄴ 잘 살림
트젠 말투 + 억양 + 목소리 + 걸음걸이 + 특유의 제스처 등등
실제로 한 트젠 유튜버가 ㅈㄴ 똑같다고 인정함ㅋㅋ

시간 지날수록
비비 흘러내리고 아이라인 번지고
수염 올라오는게 웃음 포인트였음
영화 개봉 전후로 박정민 캐릭터에 대한 사전정보를 1도 안알려줬었음
출연진에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순으로 나열돼있었는데 도대체 뭔 역으로 나오는지 호기심을 자극했었음
네임드 배우고 주조연급인데 포스터에도 1도안나옴

근데 진짜 모르고 봐서 더 충격적이고 신선했었음
둘 다 이 영화로 상 여러개 받음
구교환 :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제26회 부일영화상 신인남우상
제1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자연기상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박정민 :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제41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 남우조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