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에 띄는 것은 배우 안재욱이었다.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별은 내가슴에' 등 여러 작품을 통해 30여 년 간 활약해왔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이외에도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소설 '아! 호치민' 출간을 앞둔 황인경 작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LCK)'의 첫 외국인 선수인 베트남 게이머 '레이지필' 쩐바오민(DRX) 선수 등도 참석하는 등 각계를 대표하는 66명이 만찬장에 나왔다. 베트남 측에서는 럼 서기장과 배우자인 응오 프엉 리 여사, 응우옌 주이 응옥 당 중앙감찰위원장, 공안부·국방부 장관 등 55명이 만찬을 함께 했다.
전문 https://v.daum.net/v/976TPMts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