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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혐주의) 한 나치 전범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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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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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힘 파이퍼 (1915 - 1976)라는 전범임

그 악명 높은 무장친위대 출신이었어. 애초에 다른 전범인 힘러의 부관?짓도 해서 이런 사진들도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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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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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랑 찍은 사진


2차세계대전때는 실전에 투입됐는데 이 사람이 연루된 학살 사건이 한 두개가 아닌 악질 전범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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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유명한 말메디 미군 포로 84명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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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블로 민간인 학살 (빨치산이라고 변명했지만 사진 보면 알겠지만 애기들도 무참하게 살해당함)


그리고 사진이 남아있지 않은 이탈리아 보베스 마을에서의 민간인 학살 등 여러모로 참으로 인간말종이라서 전후에 전범 재판도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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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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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되기전에 조사 받을때도 뉘우침 따위 하나도 없고 "유태인이나 폴란드인이나 다 쓰레기들이라서 우리가 청소해놨는데 느그들이 다 풀어줬다."고 미국 조사관들한테 소리 지르고 난리 쳤다고도 함.


어쨌든 증거가 너무 빼박이고 다른 피고인들도 지들이 살려고 서로 배신때리고 난리쳐서 결국 유죄 받아서 사형 선고 받게됨. 


하지만 전후 서독의 정치적인 상황 + 엄청난 로비질때문에 결국 무기징역으로 감형되고 또 35년으로 감형됐는데도 결국 1956년에 석방됨.


뉘우침따위 전혀 없고 석방되자마자 다른 전범들 연줄로 포르쉐에 취직했는데 유명한 전범이라서 이탈리아 노동자들이 당연히 같이 일 못 한다며 파업해서 해고당함. 해고당해서 부당해고라고 소송 걸었는데 (나치 청산 하나도 안 한) 서독 사법부가 관대하셔서 승소함...... 승소하고 또 전범 연줄로 폭스바겐에 취업 성공함.


시간이 흘러도 이 인간은 정신을 못 차렸는데 늙어서 미친놈이 프랑스에 집 사서 이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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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을 사람들이 알게 되니까 (왜냐면 본명 안 숨기고 살았음) 언론에 인터뷰도 해서 자기 변명 & 남탓만 늘어놓음. 그리고 한 말이:

"내가 여기(프랑스) 있는 이유는 당신들이 1940년에 용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940년에 프랑스는 나치 독일에 침공당했음)


격분한 프랑스 공산주의자들이 결국 1976년 7월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 집에 불 질러서 죽임. 공산주의 단체가 자신들이 했다고 성명도 냈는데 아무도 안 잡혀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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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당한 파이퍼의 집.


정말 이렇게 죽을만해서 죽은 사람 오랜만에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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