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주경 기자] 애즈원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가 세상을 떠난 애즈원 고(故) 이민을 추모하며 같은 그룹의 멤버 크리스탈을 위로했다.
12일 라이머는 개인 계정에 "고생했어 크리스탈 항상 네 곁에 있을게. 그러니 걱정하지 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라이머는 개인 계정에서 이민의 사진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절한 우리 민영이 그곳에서는 하고 싶은 말 다하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너의 천사 같은 마음씨와 목소리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 내 동생 사랑한다"라고 글을 남겨 그를 향한 애도의 마음을 드러냈다.
김주경 기자 / 사진= 라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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