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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TF프리즘] 코르티스·아이딧·'보플2'…더 강력한 '신인 남돌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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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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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클유아-아홉, 연이어 데뷔해 좋은 성과

대형 기획사 신인 남돌 차례로 데뷔 예정

'보이즈 2 플래닛'까지 쟁쟁한 라인업

 

2025년 쟁쟁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 다수 등장했다. 신인 보이그룹은 특히 더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데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1월 JYP엔터테인먼트의 킥플립(KickFlip)을 시작으로 JTBC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와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탄생한 아홉(AHOF)이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여기에 쟁쟁한 두 기획사 빅히트 뮤직과 스타쉽에서 각각 코르티스(CORTIS)와 아이딧(IDID)을 선보인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도 있다.

 

대형 기획사들이 줄줄이 새로운 팀을 내놓는 데다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그룹까지 다수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신인 보이그룹의 해가 여물고 있다.

 

올해 데뷔한 보이그룹들은 초대박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건실하게 첫발을 뗐다. 킥플립은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해 각각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약 27만 장과 34만 장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두 장의 미니 앨범으로 모두 초동 30만 장을 넘겼고 아홉은 데뷔 앨범으로 초동 36만여 장을 기록했다.

 

 

신인 보이그룹 대전에 굵직한 두 회사가 합류한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를 이을 그룹 코르티스를, 아이브(IVE)의 질주 속에 키키(KiiiKiii)의 성공적인 데뷔까지 걸그룹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딧으로 그 기세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COLOR OUTSIDE THE LINES(선 밖에 색칠하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이름이다.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이다. 다섯 멤버는 그룹명처럼 다른 생각, 새로운 시각으로 제작한 창작물을 세상에 내놓을 예정이다.

 

코르티스는 8월 18일 데뷔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콘텐츠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많은 팀들이 사전 프로모션으로 각종 콘셉트 티저와 필름 등을 공개하는 것과는 다른 행보다. 음악 그 자체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으로 비춰진다.

 

이들의 정체성은 '로고 사운드' 영상에 숨어 있다. 멤버 마틴이 실제 사용하는 작곡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이 영상은 화면에 팀명이 떠있고 미지의 세계가 열리는 듯한 신비로운 소리가 재생된다. 더불어 각종 음향기기, 키보드 등이 놓인 공간에서 서로를 찍어주면서 즐겁게 작업에 몰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통해 코르티스는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것을 드러낸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사, 작곡, 안무, 비디오그래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작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딧(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반대로 시끌벅적하게 데뷔를 위해 달려 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가동해 팬들과 함께 만든 뉴 보이 그룹을 콘셉트로 수개월간 아이딧을 세상에 알렸다. 수많은 콘텐츠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지난달 24일 프리 데뷔로 이어졌다.

 

아이딧은 지난달 24일 오후 6시 프리 데뷔곡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I did it.(아이 디드 잇.)의 수록곡인 디지털 싱글 'STEP IT UP(스텝 잇 업)'을 발매했다. 이후 음악방송 무대를 하면서 세련된 그루브와 자유분방하면서도 절도 있는 칼군무, 흔들림 없는 라이브, 핑거스냅과 함께 완성한 하이라이트 댄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프리 데뷔에 이어 자체 콘텐츠 '날아랏 아이딧'을 매주 공개하며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교감의 폭을 넓히는 안정적인 데뷔 공식을 펼쳐가는 모습이다. 그렇게 쌓은 에너지를 9월 1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I did it.'으로 폭발시킬 계획이다.

 

음악 방송은 물론이고 해외 무대인 'KCON LA 2025'까지 서며 완성형 그룹임을 증명한 아이딧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들 외에 주목을 받는 팀이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명가 Mnet에서 방송하고 있는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할 팀이다. 아직 한창 방송 중이지만 시기적으로 봤을 때 빠르면 연말 데뷔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전 시즌인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은 데뷔 앨범부터 더블 밀리언셀러(200만 장 이상 판매량)가 됐고 이후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비롯해 5개 앨범 연속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그렇다 보니 시즌2를 통해 탄생할 그룹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또 다른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도 있다. SBS '비 마이 보이즈'다.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보이그룹 서바이벌 경험을 쌓은 SBS는 톱 아이돌이 직접 아이돌 멤버를 선택하는 이색적인 포맷으로 차별화했다. 지난 6월 21일 첫발을 뗀 이 프로그램은 이제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들 역시 빠르면 올해 안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29/000041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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