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부정거래 의혹받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어제 경찰 조사를 위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이번 일정에 대해 마이데일리에 “귀국 일정은 경찰과 시점을 맞춘 거다. 이미 지난 달 하이브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방 의장의 해외 일정으로 휴대폰을 제출이 빠져있었다. 이번 귀국에 따라 수사의 진행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찰도 이달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방 의장의 부정거래 의혹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를 1차 압수수색했고 지난 7월 말 하이브 본사 등에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현재는 관련자 조사 및 압수물 조사 등 수사하고 있다”라며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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