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국힘 의원 텔레그램방 계엄 전후 2개월치 내역 사라져···내란 특검, 삭제 확인
2,091 29
2025.08.12 11:05
2,091 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88934?sid=001

 

대화방 관리한 의원 불러 삭제 경위 조사 방침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소속의원들이 지난해 12월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소속의원들이 지난해 12월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12·3 불법계엄 관련 국민의힘 지도부의 국회 계엄 해제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계엄 전후 국민의힘 의원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의 약 2개월치 대화 내역이 삭제된 사실을 파악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특검팀은 지난해 12월3일 계엄 전후 국민의힘 의원 전원(당시 108명)이 모여 있는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대화 내역을 입수해 분석해왔다. 특검팀은 분석 결과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전후인 10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2개월치 단체대화방의 대화 내역이 삭제된 것을 확인했다.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대화 내역은 해당 대화방 관리자에게 삭제 권한이 있다. 해당 대화방 관리자는 당시 A 의원이었다. 특검팀은 A 의원을 조만간 불러 단체대화방 대화 내역 삭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지난해 12월3~4일 계엄 당시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 소속 의원들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해 12월3일 계엄 선포 직후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여러 차례 바꿔 공지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의도 중앙 당사와 국회 본청에 흩어져 당시 108명 중 18명만 표결에 참여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약 1시간 뒤 추 전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과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추 전 원내대표 등이 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당 소속 의원들의 표결을 의도적으로 방해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추 전 원내대표는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표결 방해 지시를 받은 적이 없으며 의원들의 개별 판단에 따라 표결이 이뤄진 것이라는 입장이다.

내란 특검팀은 전날 국민의힘 조경태·김예지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내란 특검팀이 국민의힘 의원을 조사한 건 처음이었다. 특검팀은 계엄 선포 직후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추 전 원내대표가 통화한 사실을 파악해 경위를 살펴보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노 머시: 90분> AI 재판 리얼 체험 4D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1 00:05 1,3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77,2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12,9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03,4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04,8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9,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0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0,7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1,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8497 기사/뉴스 “세 딸이 불길 속에”…엄마가 6층 베란다서 외벽 타고 내려가 구조했다 5 05:54 542
2968496 기사/뉴스 황제와 황제…김연아, 식빵언니 김연경 만났다 3 05:49 449
2968495 유머 자기가 사람인줄 아는 고양이 1 05:46 318
2968494 이슈 돌고래유괴단 어도어 상대로 강제집행정지 신청에 이어 항소장 제출 10 05:10 1,091
296849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27편 2 05:04 142
2968492 정보 클리어 하는데 7시간 넘게 걸린다는 일본 수수께끼 게임 20 03:36 2,296
2968491 팁/유용/추천 허리통증 줄여주는 자세 179 03:22 10,470
2968490 이슈 카페 사장님이 잘생겼다고 칭찬한 김재중 소속사 연습생 7 03:02 3,198
2968489 이슈 유럽 북미 월드컵 보이콧 ㄷㄷㄷ 17 02:58 4,632
2968488 유머 카디비도 할 말 잃게 만든 어느 팬의 막장 사연 11 02:54 2,565
2968487 이슈 중국 사상 첫 U23 아시안컵 결승진출 6 02:51 1,261
2968486 유머 약한영웅 약간 수학도둑같은 드라마임? 11 02:46 2,044
2968485 유머 가위없이 가위 포장을 여는 영상을 따라해보는 영상 ✂️ 8 02:46 1,489
2968484 정보 어르신들이 사용하지 않는 빈 방을 숙소가 필요한 대학생들에게 소정의 임대료를 받고 공유해 주는 주거공유 '한지붕세대공감' 10 02:37 2,433
2968483 정치 대형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 유독 극우가 많은 이유 (긴글) 12 02:33 1,796
2968482 이슈 강남 월 140만원 내고 집주인과 동거하는 월세 등장 ㅎㄷㄷ 123 02:30 18,409
2968481 기사/뉴스 근력 운동으로 인생 2막…81세 ‘몸짱 할머니’ 7 02:29 1,721
2968480 기사/뉴스 "6월엔 부산 여행 가지 말아야겠다"…BTS 공연 앞두고 1박 7만원→77만원 '10배 폭등' 2 02:26 773
2968479 기사/뉴스 “고시원 살이하며 몇년째 취업준비”…일본의 ‘잃어버린 세대’ 똑닮아간다 02:16 1,064
2968478 유머 [솔로지옥5] 한해덱스 개주접 떠는 거 ㅈㄴ 웃김 11 02:13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