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3/0000119569

'아이들' 민니가 스크린 데뷔한다.
민니가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태국 리메이크판 주연으로 발탁됐다. '첫 키스만 50번째'는 지난 2024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다.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루시 윗모어(드류 베리모어 분)와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동물 사육사 헨리 로스(아담 샌들러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민니는 리메이크작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섬소니 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스와 태국 영화사 GDH가 공동 제작한다. 상대역은 태국의 모델 겸 배우 나뎃 쿠키미야가 맡았다. 지난 2019년 '별에서 온 그대' 태국판과 지난해 태국 최대 흥행 영화 '데스 위스퍼러2'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