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 주최 측에 따르면, 매기 강 감독은 오는 9월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연사로 참석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 비결을 들려주고, 전환의 시대를 맞은 콘텐츠 업계에 혁신과 성장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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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는 같은 달 17일에도 열린다.
'혼돈의 시대, 경계를 넘는 혼종'을 주제로 열리는 18일 행사에는 매기 강 감독 외에 영화 '좀비딸' 제작자 권미경 스튜디오N 대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 주인공 배우 이정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제작사 스튜디오슬램 윤현준 대표 등 콘텐츠 업계 선두주자들이 연사로 무대에 선다.
이 밖에 마크 톰슨 CNN CEO, SM 엔터테인먼트 창업자 이수만(A2O 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걸그룹 '아이들' 리더 전소연 등이 기조 연설과 주제 발표 등을 맡아 콘텐츠 산업 전반의 '혼종 전략'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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