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기 때문에 팬들은 물론, 키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앨범일 터.
키는 "이 시대는 미니나 정규, 싱글이 큰 의미가 없다. 정규라고 해서 예전처럼 6개월 동안 활동하는 시기가 아니라서 큰 의미는 없지만 팬분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지점은 새로 발매됐을 때 열 곡이나 들을 게 생긴다는 것과 공연 때 새로 볼 수 있는 무대가 10곡이나 있고. 나도 10곡을 수록하는 만큼 스케일이 커졌다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팬들 말고는 정규앨범을 낼 의미는 없다. 선물 같은 걸 안겨주고 싶었다"라며 소신 발언했다.
키의 세 번째 정규앨범 '헌터'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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