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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소미 “더블랙레이블 직원 15명→150명↑, ‘케데헌’ OST 작업 지켜봐” [EN: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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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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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는 최근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카오틱 & 컨퓨즈드)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소미는 자신의 앨범에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해 퍼포먼스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도 입증했다. 이번 앨범에서도 전소미는 ‘Escapade’(에스카페이드), ‘DELU’(델루) 작사·작곡, ‘EXTRA’(엑스트라)와 ‘Chaotic & Confused’ 작사에 참여했다. 

전소미는 “작곡을 전문적으로 배운 건 아니다. 혼자 있으면 다들 혼잣말도 하고 노래도 부르지 않나. 거의 그 개념처럼 편하게 했다.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오빠들한테 들려줄 자신감도 없었는데, 오빠들이 자신감 있게 끌어주셨다”라며 “발상의 전환을 시켜줘서 슬슬 노래를 쓰고 부끄럽지 않게 들려줄 수 있게 된 것 같다. 지금 자작곡을 들으면 예전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됐다. 그런 모습을 살려주신 프로듀서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번에는 내 곡도 많이 들어가 있고 의견도 많이 물어봐 주셨다. 가사 정리하면서 머리가 많이 아팠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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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로듀서들과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의 차이점을 묻자, 전소미는 “다른 프로듀서와 작업한 경험이 많이 없다. 아이오아이 시절에 다른 작곡가님들 곡을 받아서 녹음한 정도다. 확실히 느끼는 건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들과 할 때는 자유가 많이 주어진다”라며 “곡을 쓸 수 있는 자유, 배운 적이 없어도 해보라는 자유.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을 감사하고 특별하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전소미는 더블랙레이블을 이끄는 테디와 프로듀서 빈스의 작업 방식도 비교했다. 전소미는 “처음에 직원 분들이 15명이었는데, 지금은 150명이 넘는다. 난 회사 분들과 너무 친하고 테디 오빠, 빈스 오빠도 마찬가지다. 둘의 차이가 있다면 테디 오빠는 굉장히 디테일하면서 내가 몰랐던 목소리를 내게 해준다. 솔로는 한 곡을 다 채워야 하기 때문에 계속 목소리로 변화를 줘서 사람들이 계속 듣고 싶고, 질리지 않게 해야 한다고 했다”라며 “가수,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게 테디 오빠라면 빈스 오빠는 ‘편하게 너 쭉 해 봐’라고 하고, 의견을 주고 받는다. 테디 오빠와의 녹음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빈스 오빠와 녹음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골든), ‘Soda Pop’(소다팝), ‘Your Idol’(유어 아이돌), ‘How It's Done’(하우 이츠 던) 등 주요 음원은 테디, 쿠시, 24, 빈스 등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의 손에서 탄생했다. 

영화 공개 직후 22개국에서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하고, ‘골든’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3년 만에 K팝 곡으로 정상에 오르는 등 OST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의 성과에 대해 전소미는 “오빠들이 이미 많이 멋있었지만 너무 멋있어졌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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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노래가 만들어지는 상황을 지켜봤었다. 빈스 오빠가 데모를 보내야 할 때도 스튜디오에 있었다. 백스토리를 봤으니까 오빠들이 쓴 노래가 사랑을 받는 게 나까지 행복하다. 노래를 오랫동안 얼마나 열심히 작업했는지를 봤으니까. 앞으로 오빠들이 다양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라면서도 “누가 누굴 걱정하나. 내 활동이나 더 잘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중 욕심났던 곡이 있냐는 질문에 전소미는 “작업할 때 사자보이즈 노래하는 것만 봤다. 엄청난 고음일 때는 빈스 오빠도 살짝 힘겨워하셨다. ‘내가 대신 데모해줄까’라는 얘기도 했다. OST들은 애니메이션에 맞춰서 잘 만들어진 곡이다”라며 “그동안 느낀 점이 있다면 나한테 곡들이 때가 맞을 때 온 것 같다. 부를 수 있는 곡도 따로 존재한다. 나한테 들어맞는 곡들이 가만히 있으면 굴러온다. 내거나 잘 해야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올데이 프로젝트까지 음원차트에서 성공을 거둔 것이 신보 성적에 부담이 되냐고 묻자, 전소미는 “전혀 부담이 안 된다. 애들을 연습생 때부터 봤고, 회사 사이즈가 작았기 때문에 연습생들과도 친하다. 월말평가에 들어간 적도 있다. 데뷔를 한 건 언니, 엄마 마음으로서 너무 좋다”라며 “같은 회사 사람으로서 응원해 주고 싶고 밥이라도 사주고 싶다. 곧 있으면 걔들이 밥을 사줘야 할지 모른다. 내게 부담이나 방해 요인은 전혀 안 된다”라고 답했다. 

선배 전소미는 후배들에게 어떤 조언을 했을까. 전소미는 “애들에게 조언을 많이 해준다. 미야오에게는 ‘건강하게 운동해야 한다. 너희가 어려서 그렇다’라고 한다. 이런 조언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같은 헬스장을 다니기도 하고, ‘언니 이럴 때 어떻게 해요?’라고 물으면 알려준다. 스케줄 병행하면서 잠자는 거나 밥 먹는 거, 그런 기본적인 노하우를 알려주고 행사를 가면 ‘의상이 이러니까 포즈를 이런 식으로 해 봐’를 알려준다. 회사 프로듀서와 다른 친밀한 언니로 케어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2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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