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배우 허광한은 지난 6일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앞서 허광한은 지난해 8월 20일 입대, 21일간의 군사 훈련 후 1년간 체대역(징병을 대신하는 대체복무제도)으로 복무했다.
취재진 앞에 선 허광한은 “지난 1년간 건강하게 재충전했다.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 에너지를 가지고 더 열심히 활동에 임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년 동안 일을 안 했으니 내가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며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허광한은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인기몰이를 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는 10월 3일 신작인 영화 ‘타년타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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