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articles/2b89afcf1ec421d82869c91b0f48cd4983441d05
7월 말~8월 5일 - 1월 22일 히로시마현 소재 고료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학폭사건이 있었다는 내용의 글이 투고 (1학년이 컵라면을 먹었다는 이유;;로 10명이 폭행)
8월 5일 - 일본고교야구연맹측에서 해당건 관련하여 보고를 받고 3월에 엄중주의조치를 내렸음을 발표. 고료 고교 야구부는 고시엔 개회식 참가
8월 6일 - 학교 홈페이지에 사건경위와 이에대한 대책사항 글 게시. 야구부내 폭력사건이 있었음 인정.
(2학년 4명이 1학년 1명에게 폭행, 2월에 히로시마 현 야구연맹이 일본고교야구연맹으로 보고, 해당부원 일정경기 출전 정지 / 피해학생 전학 공표)
일본고교연맹은 1회전에 출전여부 변경 없음 발표. 학교측에서도 해당 폭행사건 관련 위 내용외에 새로운 사실 없음 발표.
8월 7일 - 홋카이도 소재 아사히카와시호 고등학교와 경기. 역전승을 거두어 3년 고시엔 연속 1회전 돌파.
감독은 시합 전 인터뷰 중 해당 사건에 대해 <반성해야 하는 부분은 반성하면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언급
8월 8일 - 아베 토시코 문부과학성 (한국의 교육부+문체부)대신이 내각회의 후 기자회견장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매우 유감이며 절대 용서할수 없는 행위>이나 고시엔 출장 관련 <일본고교야구연맹측에서 대응하고 있기때문에 이부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인터뷰.
8월 10일 - 고료 고등학교 2회전 경기 포기. 고시엔 시작 후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기포기한 경우는 있으나 학폭사건으로 포기한 경우는 처음
<선수들이 휴대폰은 지참하지 않아 현재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있었다. 충격에 빠져 헤어나오긴 어렵겠지만 마음을 정리하고 있으며 10일 오전 숙소에서 출발해 히로시마로 돌아갔다>고 학교장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