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는 "2013년도 1월 일본투어 일정을 마치고 지인을 만나는 자리였는데 그 자리에서 만났다"고 재일교포 3세인 예비 신부와의 첫만남에 대해 밝혔다.
이민우는 "홑몸이 아니다, (예비 신부) 뱃속에 제 아이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결혼 소식에 이어 임신 소식까지 한꺼번에, 겹경사"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두 사람이 사귄 지 3개월 만에 바로 생겼다고 한다, 민우가 활동성이 아주 좋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민우는 "태명은 양양이다, 양양에 놀러 가서 생겨서 그렇게 지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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