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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이 포기한 '성상품화 논란' 방송, KBS재팬이 방영 시도

무명의 더쿠 | 08-10 | 조회 수 50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1242?sid=001

 

KBS재팬, 아동·청소년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 일본 내 방영 시도
비판 이어지자 취소… “광복절 앞두고 성상품화 영상 일본 방송하려 했다”

▲KBS재팬 방영 예정이었지만 취소된 방송 '스타 이즈 본-꿈을 좇는 소녀들의 이야기' 포스터. 사진=KBS재팬 홈페이지 갈무리
KBS재팬 방영 예정이었지만 취소된 방송 '스타 이즈 본-꿈을 좇는 소녀들의 이야기' 포스터. 사진=KBS재팬 홈페이지 갈무리

공영방송 KBS의 손자회사 KBS재팬이 아동·청소년 성상품화 논란을 빚고 MBN 편성이 중단된 K-팝 경연 프로그램 '언더피프틴' 일본 방영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재팬은 '언더피프틴' 일본 방영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자 편성을 취소했다. 이를 두고 "KBS가 광복절을 앞두고 성상품화 영상물을 일본 시청자를 대상으로 방송하려 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KBS재팬은 오는 11일 '언더피프틴' 이름을 '스타 이즈 본-꿈을 좇는 소녀들의 이야기'로 변경해 일본에서 방영하기로 했으나 비판이 나오자 이를 철회했다. '언더피프틴'은 15세 이상 여성 아동·청소년들이 아이돌 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성상품화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영이 취소됐다.

KBS재팬이 '언더피프틴'을 방영한다는 소식은 지난 8일 텐아시아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이후 <아동 性 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민영' MBN은 버렸고, '공영' KBS는 팔았다>(스포츠경향)·<광복절에 日이 韓 미성년자를 평가한다니… KBS, 아동 성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재팬 우회방송>(스포츠조선) 등 비판 보도가 이어졌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도 지난 9일 성명을 내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는 사건"이라며 "광복절을 앞두고 소녀들을 성상품화한 영상물을 일본 시청자를 대상으로 방송하려는 KBS는 과연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에 KBS재팬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편성상의 사정에 의해 '스타 이즈 본'을 급히 중지하게 됐다"며 "시청자 여러분에게 깊이 사과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KBS 측은 지난 9일 언론에 "사내외 검토와 여러 자문을 거쳐 편성을 전제로 논의해왔으나, 국내외 엄중한 여론을 감안하여 최종적으로 채널 편성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KBS 측은 "KBS재팬은 자회사인 KBS미디어가 최대 주주로 있는 별도 법인이며, 편성권은 KBS재팬이 독립적으로 갖고 있다"고 했는데, 이에 대해 여성정치네트워크는 "궤변이며 공영방송 KBS가 전 국민을 상대로 말장난을 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KBS재팬은 KBS가 소유하고 있는 손자회사다. KBS미디어가 KBS재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KBS미디어는 KBS가 지분 86.18%를 보유하고 있는 KBS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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