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공무원 처우개선 하라고 말했던 6월 24일 국무회의 회의록 발췌
3,248 27
2025.08.09 18:54
3,248 27

ㅇ 인사혁신처장 연원정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처우 개선 등 추진 사항을 보고드림. 수년간 물가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보수 인상률로 공무원 실질 소득이 감소하고 민간 대비 낮은 보수 수준으로 인해 저연차 공무원의 조기퇴직이 증가하고 있음. 이에 대해 저연차, 실무직, 현장 공무원 중심으로 처우 개선을 지속 추진할 필요가 있음. 전체 공무원에 대해서는 민간 임금과의 적절한 균형 등을 고려하여 합리적 수준의 보수 인상을 추진하고, 2027년까지 9급 공무원 초임 보수를 월 300만 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한편, 경찰‧소방‧재난 등 현장 공무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자 함. 또한 청년, 신혼부부 등 무주택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음.

 

두 번째로 공무원 재해 예방 강화 및 보상 확대임. 현장 대응, 업무 과중 등으로 인해 공무상 재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이에 공무상 재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사전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 대한 실적 보상을 확대하고자 함. 재해 위험 요인은 사전 진단 조치를 하고 공무원의 건강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법을 제정하며 심신 건강 지원도 확대해 나가고자 함. 또한 위험 직무로 순직한 일반직 공무원도 국가유공자법상 순직 군경으로 인정하여 보상을 강화하고 추서 순직자에 대한 유족 연금을 상향하는 한편, 재활을 위한 지원 금액도 인상하고자 함.

 

다음은 퇴직 공무원 재임용임. 공무원 연금 지급 개시 연령과 정년과의 격차로 인해 퇴직 공무원의 소득 공백이 발생하고 있음. 이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층이 기피하거나 업무 숙련이 필요한 전문 업무에 퇴직 공무원을 적극 활용하고자 함. 인사행정처는 관련 업무 지침을 마련하고 각 부처는 재임용 적합 직무를 발굴하여 퇴직 공무원을 임기제로 임용할 계획임.

 

다음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직 윤리 확립임. 최근 발생하고 있는 딥페이크 합성 등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비위, 음주운전 방조자 등에 대한 징계를 강화해 나가겠음. 또한 재산공개 대상이 되는 고위직의 사모펀드 가입 내역을 공개하는 한편, 연간 부동산 거래내역 신고도 의무화하고 가상 자산에 대한 심사도 강화해 나가겠음. 또한 저연차 실무직 공무원과 현장 출동 업무를 수행하는 경찰 등은 재산 등록 대상 제외를 추진할 계획임.

 

마지막으로 새 정부 국정철학 전파 확산임. 새 정부 국정기조의 공직사회 내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정무직 공무원부터 과장급 이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숍, 직장 교육 등을 통해 국정 철학을 신속히 전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음.

 
 

• 대통령 이재명

최근 어렵게 공직 시험에 합격하고 퇴직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보수가 적어서 그런 것인지?

 

• 인사혁신처장 연원정

그것이 가장 대표적인 이유임.

 

• 대통령 이재명

거의 최저임금 수준이라는데 진짜 그런지?

 

• 인사혁신처장 연원정

올해 조금 인상해서 9급 1호봉 같은 경우에는 최저임금 산입 보수로는 월 급여 기준 한 235만 원 정도로 되어 있음.

 

• 대통령 이재명

기본급 기준인지?

 

• 인사혁신처장 연원정

기본급과 일부 수당이 포함된 것임. 9급 1호봉 기준 보수는 269만 원 수준임.

 

• 대통령 이재명

보수 인상률은 물가 인상률을 넘지 못할 것이고, 그러면 10년 차가 되면 한 310만 원 정도?

 

• 인사혁신처장 연원정

최근에 물가 변동률보다 더 낮게 측정된 해가 한 3년 정도 되기 때문에 실제 소득이 좀 떨어져 있는 상황임.

 
 

• 대통령 이재명

이것은 개선이 좀 필요할 것 같음. 옛날에는 연금 혜택이 많았는데 요즘은 혜택도 별로 없고..., 전에 제가 안전분야 얘기할 때 안전분야 종사자들 수당을 좀 올려주자고 행안부에 얘기는 했던 것 같은데 검토하셨는지?

 

• 행정안전부차관 김민재

현재는 최대 30만 원까지 보고 있고, 그러면 한 200억 정도를 지자체에서 추가로 부담하게 됨. 그런데 지방에서는 국가 보조 없이 선심은 중앙에서 내고 그런 불만이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음.

 

• 대통령 이재명

그것뿐만 아니라 좀 하다가 말았는데, 행안부는 중앙‧지방 재정비율 조정도 장기적으로 해 나가야 함.

 

• 행정안전부차관 김민재

그 부분은 저희가 지방의 입장을 최대한 대변하고 있지만, 재정당국과 긴밀히 협조해야 될 상황임.

 

• 대통령 이재명

지방정부들의 재정 지출이 너무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재정 자율성이 떨어지는 바람에 절감 요인도 없고, 아껴봤자 다른 재량 사업들은 못 하니까 예산 외형만 큼. 그래서 현재 있는 재정 규모를 가지고 지방정부들의 재정 자율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람.

 

• 정책실장 김용범

경직성 부분을 좀 완화하는 것을 검토 중임.

 

• 대통령 이재명

 
안전관리부서는 사실 책임이 너무 큼. 사고가 나면 구속되게 생겼는데 그 위험부담을 공무원 개인에게 지라고 하면 누가 안전부서에 가겠는지? 그러니 책임을 강화하는 대신 보상과 조건도 강화해 주는 것을 검토해 보시기 바람.

 

ㅊㅊ는 정치방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76 01.08 49,8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1,8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6,4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938 이슈 미국의 깡촌 옥수수밭은 잘못 들어가면 구조가 안 될수도 있다고 함 14:08 386
2958937 이슈 도바이쵼도크쿡키 14:08 269
2958936 이슈 [BWF🏸] 2026 말레이시아 오픈 안세영 우승🎉 24 14:07 435
2958935 정치 [단독]구글·애플 지도에 '청와대 본관·영빈관' 등 노출…靑 "국토부 통해 조속 조치" 14:03 350
2958934 이슈 씨엔블루 킬러조이 라이브 챌린지 | 피원하모니 테오 🎸🤘 1 14:02 49
2958933 정치 서울시장 좀 바꾸자 7 14:02 525
2958932 이슈 2세대 이후 3대 시상식(MMA,MAMA,골든디스크)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이돌 라인업.jpg 1 14:02 371
2958931 유머 미슐랭 쌍별의 미감과 영감의 원천 1 14:01 820
2958930 이슈 순식간에 바뀌었다는 취미 종류 근황 9 13:59 1,798
2958929 이슈 조미료를 안 넣었다는 <흑백요리사2> 술 빚는 윤주모의 요리 3 13:57 2,386
2958928 이슈 문희준 소율 딸 잼잼이 3살 시절 힐링 영상 11 13:55 749
2958927 이슈 음원 본상타면서 제니 선배님 언급한 후배가수 13:53 1,071
2958926 이슈 당장이라도 초능력 발사할 것 같아서 설레는 엑소 정규 8집 컨포 모음.jpg 7 13:53 517
2958925 기사/뉴스 ‘슈퍼맨’ 초판본 219억원 최고가에 팔렸다…니콜라스 케이지 소장했던 만화책 2 13:52 667
2958924 이슈 두바이쫀득쿠키 만드는 야구선수 32 13:52 2,888
2958923 이슈 안성재 손가락이 절단된 이유 5 13:51 2,863
2958922 이슈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늑대의 유혹> 원작 결말 40 13:49 2,885
2958921 이슈 프랑스어로 노래 불러준 신인 아이돌ㅋㅋㅋㅋ(feat.케이팝 최초 프멤) 3 13:48 638
2958920 유머 아재 맹수 임성근 셰프의 집 4 13:48 1,672
2958919 유머 처음으로 밥을 지어본 어린이 6 13:48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