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업 규정 위반" 박찬욱, 美 작가 조합서 퇴출..할리우드 활동 '빨간불'
8,854 3
2025.08.09 15:02
8,854 3

 

 

fiadhg

 

 

[OSEN=유수연 기자] 박찬욱 감독이 미국 작가 조합(WGA)에서 제명됐다.

 

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WGA가 HBO 미니시리즈 ‘동조자(The Sympathizer)’ 집필에 참여한 박찬욱 감독과 캐나다 출신 배우·감독 돈 맥켈러의 제명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조합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3년 WGA 파업 기간 해당 작품의 시나리오 작업을 이어가며 파업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됐다. 박찬욱과 맥켈러는 제명 처분에 대해 항소하지 않았다.

 

‘동조자’는 베트남계 미국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7부작 드라마로, 베트남 전쟁 후 미국으로 망명한 북베트남 스파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호아 수안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산드라 오 등이 출연했으며, 2024년 방영됐다. 박찬욱은 공동 제작·각본·연출을 맡았다.

 

WGA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9월까지 임금 인상, 스트리밍 플랫폼 시대에 맞춘 공정한 수익 배분, AI 활용 제한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다. 당시 파업은 미국 영화·드라마 제작을 대거 중단시켰고, 일부 작가들이 규정을 어긴 혐의로 징계를 받았다.

 

박찬욱과 돈 맥켈러는 WGA 회원 자격을 잃었기 때문에, 조합이 관할하는 미국 내 영화·TV 프로젝트에서 공식적으로 작가로 활동할 수 없다. 또한 WGA가 보장하는 최저 임금, 잔여 수익(Residuals), 복지 혜택에서 제외되며, WGA 계약이 필수인 스튜디오·방송사·OTT 작품에 참여하려면 ‘비조합 작가’ 계약으로만 가능하게 되어 실무적으로는 기회가 크게 제한된다.

 

한편,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2003), ‘아가씨’(2016)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차기작 ‘어쩔 수가 없다’가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yusuou@osen.co.kr

 

https://v.daum.net/v/20250809140123166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399 00:05 14,3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1,1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7,5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460 유머 야구장에 들어온 다그닥다그닥 뛰는 고양이 22:00 62
2960459 이슈 “일본인에게는 예(禮)를 차리지 말라. 아첨하는 약자로 오해 받기 쉽고 그러면 밟아버리려 든다. 일본인에게는 곰배상(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잘 차린 상)을 차리지 말라. 그들에게는 곰배상이 없고 상대의 성의를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힘을 상차림에서 저울질한다” 1 21:59 122
2960458 기사/뉴스 르세라핌 허윤진, 또 실력 논란 터졌다…누리꾼 "당황스럽다" [MD이슈] 3 21:58 461
2960457 이슈 제가 옛날 이라고하면 기원전을 말하는거에요 2 21:58 302
2960456 이슈 라나 델 레이 근황.jpg 21:58 376
2960455 이슈 두바이 쫀득 ‘김밥’이 실제로 있다는거에 부정하던 도경수...(뒷이야기) 7 21:56 845
2960454 이슈 이 프레임에 들어온 모두가 개졸려보임ㅋㅋ 5 21:56 521
2960453 이슈 나만 몰랐던(?) 강릉 길감자 논란 .jpg 1 21:56 761
2960452 이슈 스띵 오디션 이거 진짜 구라겠지 뭔 방금 태어난 애들이 연기를 하고있어 🥺🥺 3 21:54 622
2960451 유머 도경수:요즘분들 이거 밈 너무 구려요 20 21:54 1,308
2960450 유머 (상탈주의) 포메랑 같이 운동하는 돼지탈 남자 4 21:54 444
2960449 이슈 국사유산청에서 소개하는 최부의 표해록 21:53 191
2960448 기사/뉴스 '1조 4천 투입 AI교과서' 연수 총괄 교육정보원장, 뒤늦게 "반성한다" 2 21:52 361
2960447 이슈 골든디스크에서 상 판떼기 뜯어갈뻔한 여돌 6 21:51 1,367
2960446 이슈 박나래 매니저, '도둑 의심' 당했다더니 또 반전 "변호사 선임해 이상한 계약 유도" 7 21:50 1,000
2960445 이슈 지금 오타쿠들 난리난 뱅드림 근황.jpg 9 21:50 938
2960444 이슈 맛알못인 mz들이 안좋아하는 과일들 8 21:49 1,296
2960443 유머 제주도에서 쓰는 택배 완충제 6 21:47 2,212
2960442 정치 [속보] 이대통령, 중일 갈등에 "깊이 관여할 문제 아냐…원만 해결 기대" 65 21:46 1,588
2960441 이슈 일본 아줌마: 한국은 일본이 나쁘다고 말하잖아. 우리 일본은 한국한테 안그러는데 87 21:46 5,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