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트라이'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 당시 시청률 4.1%보다 1.4%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트라이'는 매회 소폭 상승해 3회부터 시청률 5%대에 진입했다. 이러한 상승세를 계속해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배우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길해연, 김민상, 장혁진, 이성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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