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co/cNz1hGcIMv이호준 감독은 “올해는 민우가 있기 때문에 백업으로 나가는 게 맞다. 종표가 주원이를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민우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까. 백업하면서 차차, 1년, 1년 지나면서 어차피 주전을 할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데리고 왔다. 백업으로 사용할 친구라고 데려온 게 아니다. 이제 계속 야구에 대한 공부를 시켜야죠. 이런 상황서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도 계속 설득해고 해서 (좋은 선수로)만들어야죠”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