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즈원 멤버 이민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지난 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여성듀오 애즈원 멤버 이민(본명 이민영)이 영면에 든다. 9일 오전 5시 30분 고(故) 이민의 발인이 엄수된다.
이민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미국에 거주 중인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도 비보를 접하고 급거 귀국해 빈소를 지켰다.
고인의 빈소에는 나얼, 다이나믹 듀오, 팀, 홍경민, 김창열 등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은 가요계 동료들이 조문해 고인을 애도했다. 브랜뉴뮤직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버벌진트와 한해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등 동료 가수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SNS 등을 통해서도 추모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특히나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김미화 기자
https://v.daum.net/v/20250809015136620